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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멀티헤비테이션 시대… 식물원 속 전원주택 "화제" 입주 초 프리미엄 형성된 알짜 신도시 "광교" 아랫글이 없습니다
“집 앞에 펼쳐지는 4만 5천㎡ 규모의 식물원을 나만의 정원처럼”
경기 포천의 이색 전원주택 분양 현장

우리나라 고도 성장기를 이끌었던 베이비부머 세대의 은퇴기가 도래했다. 자신보다는 자녀들을 우선 순위에 두었던 베이비부머 세대들은 은퇴 이후 자신을 다시 돌아볼 수 있는 여유를 가지게 됐고 각박한 도시생활에서 벗어나 풀 냄새 가득한 시골에서의 전원생활을 꿈꾸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이와 함께 서울 근교의 전원주택이나 별장 등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이런 사람들 중에는 아예 전원주택에 정착해 살겠다는 생각으로 찾는 사람들도 있지만 필요할 때 잠깐씩 쉬었다가 올 수 있는 별장형 · 레저형 · 휴가형 전원주택을 찾는 수요층도 많아졌다. 도시의 집은 그대로 두고 농촌에 세컨드하우스를 마련해 주말이면 전원생활을 즐기는 "멀티 헤비테이션(Multi-Habitation)" 주거 형태도 국내에서 서서히 확산되고 있는 셈이다.

별장형 전원주택을 찾는 수요가 늘어나면서 크고 화려한 전원주택이 아니라 소액으로도 투자가 가능하고 내 몸에 맞는 실속 전원주택이 최근 관심을 모으고 있다. 서울 근교 전원주택들은 가격대가 이미 높게 형성된 곳이 많아 부담이 적지 않은데 시야를 넓혀 본다면 수려한 자연경관과 우수한 서울 접근성을 갖춘 경기 동북부 일대가 좋은 대안 지역이 될 수 있다.

최근 경기도 포천에서 "식물원 안의 전원주택" 이라는 이색 콘셉으로 전원주택 용지를 분양 중인 현장이 있어 부동산114(www.r114.com)가 직접 그 현장을 다녀왔다. 단지 바로 옆의 캠핑장과 체험학습장은 이곳 전원주택을 찾은 사람들에게 좋은 추억을 선사할 것이다.

국내 최초 ‘식물원 안의 전원주택’ 특색 있는 38가구 분양
꽃과 나무가 가득한 아름다운 조경


경기도 포천시 일동면 유동리 441번지 일대에 위치한 국내 최초의 경관 식물원인 포천뷰식물원에서 일부 부지를 숲속전원주택마을로 조성하고 있어 관심이 집중된다. 국내 최초의 경관 식물원인 포천뷰식물원은 총 4만 5천㎡ 규모로 나지막한 야산과 연못 그리고 넓은 잔디밭이 있는 아름다운 정원이다. 이 중 2만 1천㎡에 38가구 규모로 전원주택이 조성된다. 식물원으로 이용하던 부지라서 전망이 좋고 양지가 바르기 때문에 주거 용지로 안성맞춤이다. 특히 단지를 나무와 꽃 등이 감싸고 있어 그 경관이 매우 수려하다.



지주가 직접 분양… 인근 시세보다 저렴한 3.3㎡당 49만원대

보통의 전원주택 용지 분양과 다르게 지주가 직접 개발하고 분양에 나서 분양가격이 3.3㎡ 당 49만원으로 비교적 저렴하게 책정됐다. 토지의 개별 여건으로 절대적인 가격 비교는 어렵지만 당 현장과 4km 거리에 있는 기산리 가을의전설 필지는 3.3㎡ 당 60만원에 거래된 바 있다.



단독주택, 펜션, 주말농장 등 다양한 용도로 쓸 수 있어

해당 부지는 계획관리지역으로 단독주택은 물론 주말주택, 펜션, 주말농장 등으로 개발이 가능하다. 필지당 분양 면적은 499㎡~790㎡까지 다양하며 건폐율은 40%가 적용된다. 분양가격에는 도로개설, 상하수도, 오폐수관로, 전기, 전화 등 기반시설 비용이 포함되어 있어 분양 받는 즉시 건축 행위가 가능하다. 단독주택이나 펜션 등 직접 건축도 가능하며 주문 주택식으로 건축을 의뢰할 수도 있다. 시공업체와의 연결도 직접 주선이 가능하고 견적도 비교해 볼 수 있다.



식물원 안의 체험학습장과 캠핑장도 덤으로 이용할 수 있어
캠핑족이 늘어난 요즘 관심 더 늘어날 듯


포천뷰식물원 안에는 20 site 규모의 오토캠핑장이 있는데 전기, 샤워, 바비큐 시설이 갖춰져 있어 현재 성황리에 운영 중이다. 입주민이 되면 이 캠핑장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가끔 야외에서 텐트를 치고 가족, 친구들과 캠핑을 하게 되면 이색적인 전원생활의 묘미를 즐길 수 있다. 뿐만 아니라 향초, 천연비누 등을 만들 수 있는 체험학습장도 이용할 수 있어 어린 자녀들의 정서 함양과 추억 쌓기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24시편의점 등 편의시설 멀지 않고… 인근 도심까지 5분이면 도착

전원주택 단지에서 도보 거리에 24시 편의점을 비롯하여 인근 군인아파트(300여가구) PX 등이 있다. 버스정류장도 가까워 일동 시내까지 10분 이내면 닿을 수 있어 도심의 의료, 금융 등 인프라를 이용하는 데 어려움이 없다. 일동초,중,고교가 근거리에 위치해 아예 정착해 거주를 한다고 해도 자녀의 통학 등에 큰 무리는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

유명 관광지가 지척 … 개발 호재도 풍부해 향후 가치 상승 기대돼

단지 주변에는 산정호수와 명성산, 자인사 등이 있으며 포천 이동갈비와 이동막걸리 등으로 유명해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다. 특히 영북면에 위치한 산정호수는 예부터 관광지로 유명하며 이동면 백운산 기슭의 백운계곡은 피서관광지로 개발되어 있다. 베어스타운 스키장도 가깝고 현재 공사중인 국내 최대 규모의 워터파크 "칸리조트"가 자동차로 5분 거리에 오픈을 앞두고 있어 향후 유입 인구의 상승도 예상된다.



교통편도 좋아… 제2외곽순환도로 등이 뚫리면 이동성 더 양호해질 것

2012년 3월 37번 국도(청평검문소~포천)가 완전 개통해 이동시간이 약 30분 단축 되었다.
경기 북부를 동서로 잇는 수도권의 제2외곽순환고속도로가 2020년 완공을 목표로 현재 공사 중이며 파주~양주~포천~남양주를 잇는 북부 구간은 105.3km로 이 구간이 개통되면 교통 여건은 훨씬 좋아질 것으로 보인다. 또한 구리-포천고속도로(2014년 완공 예정)가 개통되면 국도 43호선 및 47호선 등 간선도로의 교통 수요를 분산시킬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서울에서 포천까지 고속도로를 이용해 약 1시간 이내에 접근이 가능해 수도권 동북부의 관광객 유치나 일대 부동산 가치 상승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식물원을 내 집 앞마당처럼 펼쳐두고 보는 숲속마을 전원주택
멀티헤비테이션 시대에 세컨하우스로 관심 모아


부동산114(www.r114.com)가 다녀온 포천뷰식물원의 숲속마을 전원주택은 다른 전원주택과는 차별화되는 특색을 지녔다. 국내 최초 식물원 내 전원주택이라는 콘셉과 더불어 최근 늘어나고 있는 캠핑족들을 위한 오토캠핑장까지 마련되어 있어 종전의 다른 전원주택과는 차별성이 뛰어나다. 그 밖에 전원주택임에도 불편하지 않은 생활편의시설, 저렴한 분양가, 향후 예상되는 각종 개발 호재까지 눈길을 끄는 재료가 많아 멀티헤비테이션 시대를 맞아 특색 있는 세컨하우스로 손색이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 별장형 전원주택을 찾는 수요자들의 관심을 모을 것으로 보인다.



서울에서 한 시간이면 닿을 수 있는 거리에 있어 관심 있는 수요자라면 직접 찾아가 살펴볼 수 있다. 인근에 맛집과 관광지도 풍부해 주말 나들이를 겸해 방문 해 보는 것도 좋다. 서울에서 외곽고속도로를 이용하다 47번 국도를 갈아타고 김화 방면으로 이동하면 된다. 의정부나 서울 상계동 일대에서는 43번 국도를 이용해 철원 방면으로 이동하다 포천으로 진입하면 된다.

* 분양 문의 ☎031)532-4141





관리자
조회:1168
2012-08-29 14:0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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