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의 주택시장의 열기는 꺼지지 않고 있다. 분양호조를 보이며 분양하는 아파트마다 높은 청약경쟁률을 보이고 있는 부산의 아파트 시장에서 중소형 평형의 강세에 힘입어 중대형평형의 미분양 물량에도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지난 2010년 부터 입주가 시작된 아파트들은 서브프라임 금융위기로 인해 시장상황이 악화되었던 2007년, 2008년도에 분양한 아파트가 대부분이어서 당시 미분양을 피할 수 없었다. 그러나 입주 시점이 지나서야 뒤늦게 관심을 받으면서 인기가 높아진 아파트들이 있다. 웰빙이라는 친환경 트랜드와 기존 입주자들의 입소문과 같은 지원사격을 받으며 ‘연산자이’ 아파트가 부산 중대형 아파트 시장에서 떠오르고 있다.

부산 연제구 연산동에 위치한 연산 자이 아파트는 8만2천여㎡에 총 19개동 1천598가구의 대규모 단지이다. 천 오백여 세대에 달하는 대단지 프리미엄과 GS건설-자이 라는 브랜드 가치를 지니고서 연산동의 랜드마크 아파트로 자리잡았다. 이미 마감된 전용면적 85㎡이하의 중소형 타입의 경우 입주 시 부터 프리미엄을 형성하여 초기 분양가 대비 최고 9천만원이 상승한 가격에 거래되는 등 높은 프리미엄을 형성 중 이다.

지상에 차가 없는 보행자 중심의 설계로 단지 내 중앙공원, 생태공원, 벽천, 산책로, 주민운동 시설, 어린이 공원등이 단지 곳곳에 조성되어 있으며 세련된 외관디자인과 자연 친환경적인 조경이 접목해 지역 내 주거 시설 중 최고의 명품아파트로 입소문이 나있다. 연산자이는 도심 중심에 위치하여 생활의 편리함도 돋보인다. 단지 인접지역 내 연산동 고분군 유적공원, 연제 체육공원, 연제구 체육센터, 부산시 보육지원센터 등이 위치해 있어 편리한 여가생활이 가능하며 바로 인접한 곳에 홈플러스가 입점해 있는 등 편의시설 확충으로 살기 좋은 아파트의 장점을 두루 갖추고 있다. 또 부산의 중심지에 위치한 입지로 도시철도 1호선과 3호선의 환승역인 연산역을 도보로 이용이 가능하며 부산시내 주요지점에 대한 접근성이 우수해 사통팔달의 교통환경을 지녔다. 이와함께 부산과학고, 부산외고, 장열실과학고 등 명문교들이 학군에 포함되어있다.
연산자이의 잔여물량이 60평형 이상의 대형평형 임에도 관심을 받는 이유는 주거트랜드의 변화에 있다. 기존의 주택에 대한 가치가 ‘소유’와 ‘재산증식’ 위주였다면 현재는 ‘삶의 질’을 추구하는 쪽으로 변화했기 때문이다. 연산 자이 아파트는 ‘친환경 웰빙’과 ‘창의적이고 효율적인 공간’을 갖추어 새로운 주거트랜드에 부합하는 단지 구성을 갖추고 이를 원하는 사람들의 니즈를 충분히 만족 시켜준다.

부산 내 각 지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성 아파트들 보다 저렴하며 평형차이에도 불구하고 인접지역의 소형평형과 비교해도 30만원 가량 낮은 평단가를 가지고 있다. 연산자이 아파트는 3,200만원 ~3,600만원의 계약금 정액제와 최초분양가 대비 약 7~18%저렴한 조건으로 분양 중이다.

‘입주자가 아파트의 가치를 좌우한다.’

입주자들의 사회적 지위가 향후 아파트 값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이미 직,간접경험으로 알고있다. 연산자이 아파트는 2007년 분양 당시 부터 법조타운, 시청 인접과 연산교차로 병의원 시설 밀집으로 브랜드, 대단지를 우선적으로 고려하는 전문직, 고소득층 중심의 직업군이 주요 계약자로서 연산자이 아파트의 품격을 더욱 드높이고 있다.

<자료원: GS건설>